재단법인 청목미술관이 19일부터 25일까지 ‘2021 전주시 어린이 주거복지 그림 공모전 수상작’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 어린이 주거복지 그림 공모전’수상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품 가운데 10점은 지난 7일 열린 전주시 주거복지 박람회와 연계해서 선정한 수상작이고, 다른 작품 10점은 동일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한 청목상 10점이다.
 
    ‘청목상’ 수상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들은 전시 첫날인 19일 오후 4시 청목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한다.
수상자는 권나윤(완산초), 김민지(완산초), 윤혜미(완산초), 민선우(신성초), 임채빈(중산초), 정수인(풍남초), 배유란(양현초), 장세나(양현초), 김영민(효문초), 김규나(온빛초) 10명이다.
박형식 이사장은 “‘살기 좋은 집, 따뜻한 세상’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의 주거권 보장에 대해 바른 관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자신의 생각을 시각 이미지로 표현하는 초등학생 수상자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 기량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관했던‘2021 전주시 어린이 주거복지 그림 공모전’은 8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렸다. 그림 그리기 주제는 ‘집의 소중함’(부제:집은 왜 필요할까요?)과 ‘내가 생각하는 집’(부제:살기 좋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며,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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