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돈사서 불…4명 부상 · 새끼돼지 5000여마리 폐사

4일 오전 10시 50분께 정읍시 덕천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A씨(30)가 전신 2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돈사 18개 동 중 3동이 전소하고 자돈 5000여 마리가 폐사해 4억 7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