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30분 2명, 오후 5시 1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60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58번(전북5670)은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안양에 거주하다 최근 익산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859번(전북5671번, 10대 미만)과 익산860번(전북5675번, 10대)은 모두 익산829번(전북547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