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이 “내년도 익산시 국가예산이 9000억 원을 돌파했다”면서“전년보다 12.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예산”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2년 동안 매년 12%를 상회하는 급격한 국가 예산 증가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지난해 8000억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도 9000억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김 의원은 이어“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한병도 의원과 정헌율 시장은 물론 익산시 공무원들이 애썼다”고 했다.
그가 강조한 주요 실적으로는 △장점마을 도시생태축복원사업 2억 원(총 65억 원) △왕궁현업축사 매입 263억 원(총 1660억 원) △국가식품클러스터 R&D시설·푸드파크 용역에 각각 2억 원 등이다.
김 의원은 “익산의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신규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며“49개 사업, 354억 원이 신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