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지역위원회, 필승결의대회 개최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지역위원회는 지난 8일 옥산 힐빙센터에서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승리의 기반이 될 것을 결의했다.

군산지역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산하조직으로 이날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임명됐다.

군산지역 선대위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통합 선대위’ △모든 국민에게 민주당의 문을 여는 ‘개방·플랫폼 선대위’ △국가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선대위’라는 중앙당 선대위 구성 원칙에 따라 공동선대위원장(부위원장)과 대변인, 정책특보, SNS특보 등의 인사가 참여하게 된다.

이에 군산지역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기원 광성교회 목사, 김효신 군산 여성단체협의회장, 고명아 청년 등 세 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현재 군산여고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숙명여대 법학과에 입학 예정인 고명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름만 있는 공동선대위원장이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고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영대 군산지역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의 뿌리인 군산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고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