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달 30일 김제시 금산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기간 도내에서 네번째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사례이다.
종전 사례는 지난해 12월 27일 발생한 부안 종오리 농장 확진과 올해 1월 6일 정읍 종오리 농장, 1월 25일 부안 육용오리 농장 등이다.
전북도는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종오리 8000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가 43호(닭 42호, 오리 1호)에 대해 이동제한 및 예찰 등 방역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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