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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희망나눔재단 "투표권 절대 포기해선 안돼"

전북희망나눔재단은 3일 논평을 내고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우리나라 헌법 제24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선거권을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거는 권리임이 명백하다”면서 “어떤 정치 상황이나 어떤 정치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선거는 어차피 상대적, 차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각자의 이상에 꼭 들어맞는 정치인은 없다”면서 “그 중에서 당선돼서는 안 될 사람을 배제하기 위해서라도 선거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내가 찍은 한 표가 향후 5년간의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양병준 전북희망나눔재단 사무국장은 “4일과 5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와 오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한다”면서 “시민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국가의 책임을 더욱 강조하는 후보와 정당에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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