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폐기물 업체서 불⋯7000만 원 재산피해

image
6일 오전 1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나 7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전 1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장 2동 일부와 컨베이어벨트, 폐기물 100톤 등이 소실돼 7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인력 55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 소각로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1등은 다르네”⋯전북현대 사회공헌활동 눈길

장수장수지역 삼중 연합 ‘제2회 세별 축제’ 성황

장수장수군의회, 2025년 결산 제38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