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7월 첫 주 전북 곳곳 소나기

7월 첫째 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과 5일 전북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40㎜로 많은 곳은 60㎜까지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33도며, 오는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무더위가 지속돨 것으로 예보했다.

오는 6일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는 전북 전역에 비소식이 있고, 정체(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구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기상지청은 설명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4일부터 흐린 가운데 전북 곳곳에서 거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이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