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카센터서 트럭 수리하던 60대, 문짝 끼여 숨져

image
임실경찰서 전경. 사진=전북일보 DB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트럭을 카센터에서 수리하던 60대가 차문과 차체 사이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4일 전북소방본부와 임실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5분께 임실군 임실읍의 한 카센터에서 A씨(60)가 1톤 화물차를 수리하던 중 문짝에 끼여 숨졌다.

사고는 A씨가 리프트 위에 올려진 화물차 시동을 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