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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전국에서 가장 커

4개 은행 1.04∼1.40%p…인터넷은행 2%p이상, 토스뱅크 5.6%p '최대' 
기업대출 포함 예대금리차 1위는 NH농협, 1.36%p

은행의 지나친 '이자 장사'를 막자는 취지로 22일 은행별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공개된 가운데 전북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상품이 많기 때문이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가계 대출·예금 금리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통은행보다 중·저신용자에 높은 금리로 많이 대출해준 인터넷은행의 예대금리차가 뚜렷하게 커 최대 5%포인트(p)에 이르렀다.

이날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7월 현재 신한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1.62%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어 우리은행(1.40%포인트), NH농협은행(1.40%포인트), KB국민은행(1.38%포인트), 하나은행(1.04%포인트)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상대적으로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고금리 대출 비중이 큰 인터넷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2%포인트 이상으로, 전통은행을 웃돌았다.

케이뱅크가 2.46%포인트, 카카오뱅크가 2.33%포인트 수준이었고, 토스뱅크는 무려 5.60%포인트를 기록했다.

5%대 가계 예대금리차에 대해 토스뱅크 관계자는 "·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8%로 은행 중 가장 크고 2% 금리의 수시입출금 통장이 주력 상품인데 이런 요구불예금 금리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를 보면, 5대 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이 1.36%포인트로 가장 컸다.

우리은행(1.29%포인트), KB국민은행(1.18%포인트), 신한은행(1.14%포인트), 하나은행(1.10%포인트)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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