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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하던 60대 감전사

제초작업을 하던 60대가 전기울타리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께 정읍시 산내면의 한 마을에서 A씨(68)가 감전돼 숨졌다.

당시 A씨는 제초작업을 하던 중 멧돼지 방지 전기울타리에 접근했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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