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가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매년 화재 사고 사망자를 2%씩 줄여 5년간 총 10%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의 일환으로 도내 화재 사상자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화재안전정책은 4개 전략 33개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주요 전략은 △화재 취약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안전한 환경조성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대도민 화재 예방 교육·홍보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별 예방행정 추진을 통해 도내 대형화재와 화재 사상자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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