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식품가공 공장서 근로자 팔 끼임 사고⋯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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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 55분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태국 국적 근로자 A씨(60)의 왼팔이 반죽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왼팔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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