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 다세대 주택서 불…주민 2명 연기 흡입‧10여 명 대피

image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호실이 전소됐다. 이 불로 주민 10여명이 대피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오후 6시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42㎡)가 전소돼 38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불로 당시 빌라 안에 있던 입주민 1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의 한 집 안 전자오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기자‧이준서 수습기자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