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순창서 벌목 작업하다 나무에 깔린 60대...끝내 숨져

image
14일 순창군 강천산 깃대봉 인근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순창군 쌍치면의 강천산 깃대봉 인근서 벌목작업을 하던 A씨(68)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벌목작업 중 안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준서 수습기자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실 돈사에서 불⋯돼지 1120 마리 떼죽음

문학·출판“괴로우면서도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