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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한 단독주택서 불…80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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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고창군 성내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0시께 고창군 성내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택 2동(435㎡)과 집안에 있던 집기, 골동품 등이 타 8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준서 수습기자

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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