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께 고창군 아산면 봉덕리 단독주택서 불이 나 주민 A씨(81)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불로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등 내부 집기가 불에 타고 벽지가 그을려 1300여 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진화인력 44명을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 옆에 놓여있던 종이가 타면서 화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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