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바둑 훈수를 뒀다는 이유로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29일 폭행 치사 혐의로 A씨(60)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오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상가 앞 평상에서 B씨(75)를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바둑을 두는 데 B씨가 훈수를 둬 순간적으로 화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