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진안 멸종위기어류 연구소 창고서 …9000만 원 재산 피해

image
진안군 부귀면 한 멸종위기어류 연구소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22일 낮 12시 40분께 진안군 부귀면 한 멸종위기어류 연구소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9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연기를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 진화인력 32명을 동원해 불을껐다.

소방 당국은 인근 연구소에서 감돌고기 등 13여 종의 멸종위기어종이 양식되고 있었으나 화재가 창고 건물에 집중돼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1등은 다르네”⋯전북현대 사회공헌활동 눈길

장수장수지역 삼중 연합 ‘제2회 세별 축제’ 성황

장수장수군의회, 2025년 결산 제38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