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서 택시가 전신주 들이받아⋯5명 부상

image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전신주가 쓰러지고 승객 등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낮 12시 10분께 군산시 경암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2대와 승용차 1대 등이 잇따라 충돌, 택시 승객 등 5명이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전신주가 크게 파손됐지만 주변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수습을 마무리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