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진안서 빗길 주행하던 승용차 전복...1명 중상

image
30일 오전 6시50분께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한 2차선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지난 30일 오전 6시50분께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한 2차선도로에서 진안에서 장수방향으로 주행하던 A씨(19)의 승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정신을 잃은 A씨 대신 A씨의 휴대전화가 충격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119에 긴급구조를 요청했으며, 휴대전화 신호를 통해 위치정보를 전달 받은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던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동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실 돈사에서 불⋯돼지 1120 마리 떼죽음

문학·출판“괴로우면서도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