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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 중학교 야구부서 후배 폭행·성추행 신고 접수...경찰 수사

경찰, 가해자로 지목된 5명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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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전경/전북일보 DB

군산 한 중학교에서 선배에게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군산 한 중학교 야구부 학생 A군이 선배로부터 폭행,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에는 A군이 지난 6월까지 해당 학교 야구부 선배 5명으로부터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A군에 대한 조사는 마친 상황으로, A군이 가해자로 지목한 5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으로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최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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