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서 16명 단체 식중독 의심 증상⋯원인 분석 중

군산의 한 펜션에서 이용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께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1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당시 이들은 점심과 저녁으로 해산물 요리를 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괴로우면서도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

익산연말연시 호남·전라선 KTX 10회 추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