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의 한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타워크레인의 철근 장치)에 작업자가 맞아 숨졌다.
14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익산시 현영동의 한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A씨(60대)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공사장 근처 펌프카의 연결 부분이 끊어지면서 붐대가 A씨 위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경제일반김정태 전주상의 회장 “지방기업 AI 인프라 접근권 보장해야“
정치일반남부권에 쏠리는 AI·반도체 투자…전북, 또 구경꾼에 머무나
임실임실읍 이도지구, 국토부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 선정
부안부안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익산‘미래산업 거점 확보’ 익산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