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경찰청, 21일 오전 10시부터 충경로 4가 ~ 다가교 구간 양방향 교통 통제 예정

image
사진 =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이 오는 21일 개최되는 ‘전북도민대회’와 관련해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

해당 집회는 21일 오후 4시부터 충경로 4가에서 다가교 구간 양방향 모든 차로를 이용해 개최된다.

특히 전주 풍패지관 앞 도로에 설치될 무대가 양방향 모든 차로를 이용해 설치되는 관계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집회 종료 시까지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을 방문 예정인 시민들은 사전에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대규모 집회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을 통제하지만 일반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운행 전 경로를 살피는 등 교통혼잡을 피해 안전 운전해줄 것을 도민 여러분께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1등은 다르네”⋯전북현대 사회공헌활동 눈길

장수장수지역 삼중 연합 ‘제2회 세별 축제’ 성황

장수장수군의회, 2025년 결산 제38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