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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전주 제야축제⋯31일 노송광장 일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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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 제공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24 전주 제야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야축제는 새해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려진다.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인 전주기접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시립국악단, 이상밴드, 타악연희원 아퀴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하 공연으로는 가수 린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부대 행사로는 1년 후 소중한 사람에게 배송되는 느린우체통 엽서 적기, 올해의 마지막 밤을 남기는 포토부스 등이 마련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오후 1시부터는 노송광장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 행사 참여 시민들은 홈플러스 완산점(5∼6층)과 전주고, 한국전통문화전당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이번 제야축제가 시민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강한 경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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