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도축장 발효기서 불⋯40여분 만에 진화

image
전북소방본부 제공

10일 낮 12시 15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도축장 고속발효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근처 컨베이어 벨트가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발효기 내부 퇴비에서 발생한 자연 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

군산군산시, 스마트도시 도약 속도낸다

군산군산수산물종합센터 건어매장 정식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