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1951명, 의용소방대원 2806명을 동원해 화재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순찰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 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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