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정읍 출신 김형두 재판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선출

image
연합뉴스

정읍 출신 김형두(60) 헌법재판관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됐다.

헌법재판소는 21일 재판관회의를 열고 김 재판관을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헌재법은 헌재 소장이 공석이 되거나 1개월 이상 사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재판관 중 재판관 회의에서 선출된 사람이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정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전주동암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판사로 임관했다. 그는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과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1등은 다르네”⋯전북현대 사회공헌활동 눈길

장수장수지역 삼중 연합 ‘제2회 세별 축제’ 성황

장수장수군의회, 2025년 결산 제38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