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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 전북 흐리고 비…돌풍·천둥·번개 유의

황금연휴 첫 날인 3일, 전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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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거리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주·익산 11.4도, 군산 10.1도, 남원 10.3도, 무주 8.8도, 장수 9.4도 등 8∼11도 분포를 보였다. 이는 전날보다 1∼2도 높은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경우 서해 남부와 북부 앞바다의 물결은 1.0~2.0m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해 뜨는 시간은 오전 5시 36분, 해 지는 시간은 오후 7시 21분이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는 오전 8시 4분(580cm), 오후 8시 13분(471cm), 간조는 새벽 1시 39분(143cm), 오후 2시 55분(236cm)으로 예보됐다.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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