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정읍서 밭일하다 트랙터에 치인 60대 숨져

image
정읍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밭일을 하다 트랙터에 치인 60대 여성이 숨졌다.

6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정읍시 옹동면의 한 밭에서 A씨(60대·여)가 남편 B씨(60대)가 운전 중이던 트랙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들 부부 모두 해당 밭에서 밭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변사 처리하고 B씨의 전방 주시 태만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