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저수지 제방 유실에도 ‘무피해’  전북 농어촌公 신속 대응 빛났다

image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인)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114mm)로 충량저수지(군산시 개정면) 제방 유실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응급 사태를 조기에 수습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지역본부는 호의주의보 발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매뉴얼에 따라 당일 긴급복구를 신속히 마쳐 피해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김동인 본부장은 “휴일 중 발생한 사고로 자재와 장비동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주민 및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평상시 실시한 비상대처 훈련 덕분에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