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한 중학교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17일 군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께 군산시 미룡동에 위치한 A중학교 세탁실에서 불이 나 세탁실 15㎡가 그을리고 생활용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3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학교 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세탁실에 스프링클러 등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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