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 해상서 실종됐던 선원 숨진 채 발견

image
실종자 수색 중인 군산해경. 전북일보 DB

군산 해상에서 실종됐던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께 군산시 비응항 북서쪽 12㎞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시신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시신의 신원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일 군산시 비응항 북서쪽 10㎞ 해상에서 조업 중 떨어져 실종됐던 A씨(20대·인도네시아 국적)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씨가 실종된 이후 해군 함정, 민간 선박 등 배 29척과 항공기 12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