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복숭아 대축제

image
북전주농협이 23일부터 24일까지 복숭아 대축제를 연다./북전주농협 제공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본격적인 복숭아 철을 맞아 복숭아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 덕진구 원동 일대에서 재배된 고품질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실시한다.

원동 복숭아는 일조량이 풍부한 전주의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워 매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판매되는 복숭아는 북전주농협 APC 복숭아 공선회에서 엄선하여 선별된 당일 상품으로 신선도와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우광 조합장은 “전주 원동 복숭아는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