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 불…3900만원 피해

image
전북소방본부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순창군 금과면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 방향 10.6km 지점을 달리던 8.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물트럭 타이어와 적재함 내부에 있던 리튬배터리 330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9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