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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신년인사회 1월 5일 전주 라한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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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관하고 전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5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2036년 전주 올림픽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5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전북 지역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도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6년 전북 경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는 각오와 의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제20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시상하며, 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도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2026년 전북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 전반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뜻을 함께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호 기자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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