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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4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823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거주자는 화재를 피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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