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0년 한국전쟁의 역경 속에서 탄생한 전북일보는 지난 76년간 현대사의 한복판에서 지역민들과 늘 함께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일보가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는 모두가 평등한 대동세상을 꿈꾸며 부당한 권력에 항거하던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입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그 정신은 독립운동과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을 거쳐 ‘촛불 혁명’과 ‘빛의 혁명’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전달해 온 전북일보는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며 지역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방주도 성장’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아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전북일보가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론직필로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정부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잠재력이 꽃필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북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북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6월 1일
대통령 이재명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