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감독 “월드컵 휴식기 기간 동안 공격 전술 완성도 높이겠다" 여름 이적시장 선수 영입 가능성… “구단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
“팬분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17일 김천상무FC를 상대로 1-0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무승 고리를 끊어내는데 성공한 전북현대모터스FC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다.
정 감독은 “팬분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면서도, “5월에 치른 5경기 동안 패하지는 않았지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쳐 죄송하다. 다시 잘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다행이다”며 “이 분위기를 이어 7월에 재개되는 경기에서는 공수 양면을 모두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휴식기 동안 가장 변화를 주어야 할 부분으로는 ‘공격 전술의 완성도’를 꼽았다.
정 감독은 “김천이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 오늘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며“수비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었지만, 공격 진영에서 포메이션 변화를 주었을 때 다소 부딪침이 있다는 걸 느꼈다. 선수 변화를 가져간 것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휴식기에는 우리가 원래 잘 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이렉트로 실행할 수 있는 전술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의 새로운 선수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정 감독은 “구단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다”라며,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팀을 위해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심도 있게 고민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판단하겠다"고 전하며 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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