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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전북도체육회장 후보, "정책토론 필요성 공감…하지만 체육인 만남 더욱 중요"

김동진 전북도체육회장 후보가 정책 토론회의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체육 현장에서 체육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게 더더욱 중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북도체육회는 선거운영위원회의 정책 토론회 참가 여부를 지난 5일 기호 추첨하는 자리에서 통보했다”면서 “참가 여부를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토론회 준비 등에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더 많은 체육인을 뵙고 정책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토론회를 통해 정책들을 체육인들에게 설명하고 상대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짧은 선거운동 기간 14개 시·군의 체육인들을 찾아뵙는 일은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고 선거운동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현 회장의 경우 지난 3년간 많은 체육인을 만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정책 토론회에 대한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체육회장 선거가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은 전북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한 뒤 “향후 체육회장 선거의 선거운동 기간을 늘리는 등 보완방안을 마련,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육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넘어 체육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통해 준비한 정책·공약을 충분히 설명하고, 소중한 의견도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기자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9 12:27

‘졌잘싸’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컵 5골 중 4골 전북이 넣었다

‘꺾이지 않는 마음’의 중심엔 전북이 있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도전이 16강에서 아쉽게 멈춘 가운데,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기록한 5골 중 4골이 전북출신 선수이거나,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선수들의 발과 머리에서 만들어졌다. 6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전북현대 소속 백승호는 교체로 나와 4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통쾌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자신의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로 브라질전 영패를 면하게 한 귀한 골이었다. 백승호의 골에 이은 추가골이 없어 우리나라는 브라질에 4대1로 패하면서 월드컵 16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앞서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서는 1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주전 수비수 김영권이 1골을 넣으며 16강의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김영권은 전주 출신으로 전주 조촌초와 해성중, 전주공고, 전주대학교를 나온 전북의 아들이기도 하다. 지난 28일 열린 가나 전에서 헤딩으로만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은 전북현대 소속이고 조규성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김진수 역시 같은 팀 동료이다. 조규성은 외모는 물론 세계적인 선두들과 뒤지지 않는 헤딩 경합으로 이번 대회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월드컵에는 전북현대 출신이거나 소속 선수 10명이 대표팀에 포함돼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임을 재확인시켰다. 전북의 선수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축구 수도’ 전북의 위상과 자존감도 높아지고 있다. 백세종 기자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6 18:16

체육회장 선거 한표가 소중한데...선거날 교장 연수 물의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체육회장 선거당일 선거 대의원 포함대상인 운동부 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연수를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대의원 선거처럼 투표인수가 적은 선거일수록 한 표 한 표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도교육청이 민선체육회장 선거권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선거를 주관하는 도체육회 역시 선거일정에 대한 교육청과의 서전 협의 등이 미숙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6일 전북도교육청과 전북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 선거 당일인 15일부터 도내 운동부 학교 교장 22명이 참여하는 직무연수를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유공학교 포상형식의 이 연수는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우수 운동부 학교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연수에 참여하는 교장 22명이 15일 치러지는 체육회장 선거인단 선정 대상이라는 점이다. 개별 통지이고 어느 학교 교장이 선거인단에 포함됐는지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현재 2~3명 정도의 대의원이 선거인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선거인단에 포함된 일부 학교 교장은 도체육회에 투표 기권의사와 함께 제주도 연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선거일정을 감안하지 않고 연수를 진행하는 도교육청과 공공기관 특성상 일정 변동사항이 많은 부분을 파악하지 않은 채 사전 협조를 구하지 않은 도체육회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용과 예약문제로 9월에 연수일정을 짰는데, 15일이 선거일인지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며 "선거인단에 포함된 교장들은 투표를 마친 뒤 오후 늦은 비행기로 군산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6 18:16

민선 2기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 김동진-정강선 양자대결

오는 15일 치러지는 민선2기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가 김동진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과 정강선 현 전북도체육회 회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5일 전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전북도체육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김 전 부회장과 정 회장 2명 만 선관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독자노선이 예상되던 윤중조 전북도체육회 고문은 마감시한 전 김 전 부회장과 대화 끝에 극적으로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후보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 체육회장 선거운동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이며,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고 선거사무소 및 선거사무원은 둘 수 없다. 선거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 1층에서 치러진다. 주요 선거운동방법은 △전화·문자메시지·정보통신망(SNS 포함)등 이용 △윗옷 및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정책토론회 및 선거당일 소견발표이다.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후보자·선거인 대상 매수 및 이해유도 행위, 후보자(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단체·시설 포함)가 선거 관련 여부를 불문하고 선거인이나 그 가족 등에게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제한·금지되어 있다.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금액 또는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부과가 면제될 수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도 선관위는 "후보자 및 선거인에 대한 매수행위,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 체육회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후보자의 정당 등 표방 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5 18:27

무주 산골소녀가 일냈다. 무주 설천고 최태희 선수 여자 알파인스키 1위 기염

무주의 산골소녀가 세계 스키인들을 놀라게 했다. 무주군 설천고(교장 이혜경) 2년에 재학 중인 최태희 선수가 지난달 스위스 디아볼레짜(DIVOLEZZA) 스키장에서 열린 FIS컵 국제스키대회에서 여자부 회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태희 선수는 지난달 17일 열린 회전 경기에서 참가선수 50명 가운데 2위 이탈리아의 MAGRI 선수보다 무려 1.2초가 빠른 1분 18초 3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 선수는 또 바로 이튿날인 18일 경기에서는 스위스의 SUNIER선수보다 0.2초 뒤진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스키 역사상 세계대회에서 1, 2위를 동시에 차지하는 건 유례가 없었던 일이다. 최태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쟁쟁한 유럽의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를수 있었던 것은 ‘유럽선수에 뒤지지 않은 신체조건과 타고난 승부욕, 성실함이 있어 가능했다’는 현지의 후문이다. 최태희 선수는 고등학생인데도 불구, 이미 지난 3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전라북도체육회 소속 백승주 감독의 눈에 띄면서 발탁된 최 선수는 무주 구천초등학교 5학년 시절 동계체전 초등부 금메달 2개를 시작으로 이듬해 6학년 당시 99회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 전종목 메달을 목에 걸며 일찌감치 ‘대한민국 스키 여제’ 로의 등극을 예고했다. 최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백승주 감독은 “최태희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인 훈련과 절대적인 지원은 물론, 많은 분들이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북스키협회 김국진 회장은 “현재 최태희 선수는 전북스키협회 소속으로 전북체육회와 무주군의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지만 대한민국 여자 알파인스키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서는 더욱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스포츠일반
  • 김효종
  • 2022.12.05 13:52

월드스타 조세혁 또 다시 세계정상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지난 7월 윔블던 대회 우승 이후 또다시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세혁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튼 IMG아카데미에서 열린 '에디허' 14세부 남자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조세혁은 키톤한스(미국)를 만나 2-6, 7-5, 6-2로 물리쳤다. 키톤한스를 상대로 첫 세트에서는 긴장속에 스트로크가 난조를 보이면서 어려움을 보였고 2세트부터는 장기인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고 안정된 디펜스로 큰 어려움 없이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8년 정현 12세부와 2012년 강구건 16세부, 2016년 강건욱 12세부 우승이후 6년만이며, 14세부 우승은 조세혁이 처음이다. 7월 윔블던과 프랑스 독일 대회 등을 제패한 조세혁은 최근 기량이 급 상승세를 타고 있고 세계 테니스 유망주 주니어들이 참가해 투어대회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에디허 대회 남자 14세부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조세혁은 경기 직후 “3년전 12세부에 참가해 복식 우승 후 이 대회를 다시 뛰게 되서 매우 기쁘고, 세계 선수들과 함께 경기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데다 우승까지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이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전북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전북협회 김우연 회장님께도 감사린다”고 말했다. 한국 주니어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는 에디허 대회는 오렌지볼과 함께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로저 페더러(스위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같은 스타 선수들도 주니어 시절, 에디허 대회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백세종 기자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5 11:59

전북도체육회장 선거 후보단일화, 선거구도 요동칠 듯

전북도체육회장 선거의 후보등록 마감일(12월 5일)을 하루 앞둔 4일 예비후보들간 단일화가 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선거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그동안 후보들간 단일후보로 누구를 내세울지와 단일후보 선출 방법 등을 놓고 예비후보들 간 이견을 보였지만, 통 큰 양보와 배려가 이뤄지면서 예비후보들 간 ‘데드라인’으로 정했던 정식 후보등록 기간전 단일후보 결정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4일 도체육회 관계자와 각 후보들에 따르면 권순태, 김동진, 최형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후 만남을 갖고 오는 15일 치러질 전북체육회장 선거에 김동진 전 전북도체육회 부회장을 단일후보로 내세우기로 합의했다.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정강선 현 도체육회장과 함께 후보등록도 마쳤다. 선거는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정 회장과 김동진 전 부회장, 윤중조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지만, 윤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추가 단일화 여지도 남아있다. 앞서 권순태, 김동진, 정강선, 윤중조, 최형원 예비후보들은 출마 기자회견 이후 현 정강선 도 체육회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의 후보들이 8~9차례 만나 단일화 논의를 가졌다. 그러나 윤 예비후보가 “대화, 타협, 양보만으로 단일화하기에는 방법론적으로 문제가 많다”며 사실상 독자노선을 택하면서 나머지 3명의 단일화 논의가 진행됐다. 남은 3명은 단일화 논의를 계속해 왔고 지난 2일 후보와 관계자, 체육계 원로가 함께 만나 단일후보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후보들은 이틀에 걸쳐 협상과 타협, 배려의 대화를 거듭한 끝에 김 전 부회장을 단일후보로 내세우는데 극적으로 합의했다. 김 전 부회장은 “체육회 발전과 전북체육의 위상 강화라는 대승적인 논의로 단일화를 해왔고, 여러 후보가 경쟁하는 상황에선 현 회장에게 필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양보를 해주신 권순태, 최형원 예비후보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선거기간까지 시일이 남은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4 17:25

민선2기 전북체육회장 선거 후보 3명 단일화 합의

민선2기 전북체육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던 권순태 전 전북유도협회장과 김동진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 최형원 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관련기사 12면) 권 전 회장과 김 전 부회장, 최 전 사무처장은 4일 전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5일 치러질 도체육회장 선거에 김 전 부회장을 단일후보로 내세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권 전 회장은 "9~10위를 하던 전북체육의 성적이 최근 14위까지 밀려나는 등 도체육회 위기를 그냥 볼 수만 없어 단일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 세 명 예비후보 모두 회장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지만 전북체육 발전이라는 의제 하에 힘들게 단일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한 분도 지속적으로 만나 완전한 단일화를 이뤄내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전 처장은 "저도 전북체육의 현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고 전북체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어젯밤 늦게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다자 대결 구도로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고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필요한데, 내년 전북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아태마스터즈가 현재 참가자 모집 저조 등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도와 소통이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전북체육회장"이라고 단일화 이유를 들었다. 김 전 부회장은 "권순태, 최형원 예비후보들께서 전북체육 발전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려주신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전북체육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전주교육대학교에 황학당에서 치러진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4 17:03

전북도장애인 체육회 제15회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 개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는 1일 오후 전주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김 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의장, 서거석 교육감, 이경영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관계자들과 올 한 해 장애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전라북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장애인체육 최우수 선수상’에는 임진홍 선수가 선정됐다. 임 선수는 지난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2년 연속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최우수단체상에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이클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4회 연속 종합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전라북도장애인사이클연맹이 수상하는 등 체육유공자 31명과 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관영 지사는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 지도자 한분 한분이 영웅이고 전라북도의 자랑이며 밤낮없이 더위·추위와 싸워가며 노력해 주신 선수, 그들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키워주신 부모님, 지켜보며 이끌어주신 지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전문지도자를 확대 배치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장애인 체육 최우수 선수상 임진홍 △최우수단체상 전라북도장애인사이클연맹 △공로상 윤봉택(임실군장애인체육회), 권민영(장수군장애인체육회), 강소영(무주군노인장애인복지관), 엄주광(진안군장애인체육회), 우상철(전북장애인게이트볼연맹), 정재훈(전북장애인유도협회), 나갑주(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등이 수상했고, 감사부문에 이소연(전라북도수어통역센터), 권혁용(전주시장애인체육회)가, 표창부문에 이지혜(남원시청), 이희왕(전주시설공단) △우수선수상 염범열(파크골프), 서종철(론볼), 최아영(보치아), 배인성(볼링), 유영권(사격), 허윤정(사이클), 홍석한(사이클), 유재룡(승마), 윤태성(역도), 황은미(육상), 장수빈(태권도) 선수가, 지도자에는 백도현(부안군장애인체육회), 김태자(전북장애인골프협회), 박은주(고창군장애인체육회), 이동원(전북장애인승마협회), 김태훈(전북푸른학교) △봉사상 남원시자원봉사센터(단체), 남기영(익산시장애인체육회), 송영종(고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윤석순(전북장애인론볼연맹자원봉사단)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2.01 18:07

전주서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열린다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올겨울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주로 집중된다. 전주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콘텐츠진흥원, 전라북도, 전주시가 후원하는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이한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한·중 청소년 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돼 한국과 중국이 번갈아 가며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마추어 국제 e스포츠대회로,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선수와 관객들이 전주에 모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현장 대회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0개국 151명의 청소년 아마추어 선수단이 참가하며, 정식 3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하스스톤(HEARTHSTONE), 피파 온라인4(FIFA ONLINE4)와 시범종목으로 국내게임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의 국가대항전을 통해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정식 3종목의 경우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인만큼 각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과 도전으로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 기간 중 게임 산업 관련 대학교수와 연구원, 경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경제협력 방안과 한·중 e스포츠의 현장 점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국제 디지털 콘텐츠 산업 포럼’도 열린다. 이와 함께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열리는 현장 행사인 만큼 e스포츠 팬들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대회장 내 연계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존 등 온 가족이 즐기는 현실감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고, 관람객들이 국산 게임 홍보를 위한 ‘이터널 리턴’ 게임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통과 현대, 유형과 무형의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주시에서 MZ세대의 대표 문화콘텐츠이자, 디지털 문화 산업 중심인 e스포츠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e스포츠가 단순한 여가로 즐기는 게임을 넘어서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단이 각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게임을 통해 나라와 언어,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는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일부터 진행되는 준결승 등 주요 경기는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현장 무료관람과 주관방송사인 KBS 온라인채널 ‘myK’와 유튜브 ‘esports KBS’를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22.12.01 16:30

양현섭 전 전북레슬링협회장, 완주군체육회장 선거 출마

양현섭 전 전북레슬링협회장이 29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2기 완주군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후보는 이날 '체육인은 하나, 모두가 누리는 완주군체육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진 출마 회견에서 “완주군체육회는 물론 체육인, 지도자, 완주군민에게 보탬이 되는 회장,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장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민들과 전문체육인들이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완주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체육회장 출마를 결심했다는 양 후보는 “현대스포츠는 전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옮겨가고 있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과 만경강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모두가 누리는 체육도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40개 종목 스포츠 가운데 축구와 야구 등 활발한 종목 외에 소외 종목도 적지 않다"며 "종목단체 회장 등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 활성화 방안을 찾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날 양 후보는 △체육 종목단체 및 군민들과의 소통 강화 △체육인을 위한 체육시설 환경개선 △모두가 누리는 생활체육도시 완주 △재정자립을 위한 제도 마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 등 5개 분야의 공약을 제시했다. 양현섭 전 회장은 전북레슬링협회 회장, 대한레슬링협회 행정감사 등 체육계 활동과 함께 법무부 교정위원 활동 공로에 따른 국민포장 수상, 2022년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군구 주민자치상 수상 등 사회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재호
  • 2022.11.29 17:44

전북선관위 15, 22일 체육회장 선거 불법선거 근절나서

다음달 15일과 22일 치러지는 도와 시·군 지방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선거 근절에 나섰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지방체육회 및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체육회 특성을 반영한 선거관리체제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매수 및 기부행위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 대응할 계획이며,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후보자와 선거인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도 선관위는 12월 15일(도)과 22일(시·군)에 각각 실시하는 지방체육회장선거를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전북도 및 14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지방체육회장선거가 의무위탁 대상으로 변경된 후 선관위에서 처음 관리하는 선거이다. 후보자등록신청은 도체육회장선거는 4일∼5일, 시·군체육회장선거는 11일∼12일 이틀 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로 한다. 지방체육회장선거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중 후보자만 가능하다. 각 체육회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어깨띠·윗옷 착용 전화(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및 문자메시지 △ 정보통신망 이용(체육회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 등)△ 명함 배부 및 지지 호소 △ 거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 발표 등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선거일 후보자 소견발표회는 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무 실시한다. 투표는 선거 당일 후보자 소견발표 후 같은 장소에서 현장투표로 실시하며, 투표시간은 오후 1시에서 5시까지의 범위 내에서 각 관할 선관위와 지방체육회가 협의해 정한다. 당선인은 해당 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개표 결과에 따라 결정하고 당선인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한편, 선거법 안내 및 위반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390으로 하면 된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1.29 15:52

전북체육회장 선거 분위기 고조 속 '깜깜이 선거' 우려 여전

다음달 15일 치러지는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에 참여하는 대의원수가 결정되면서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한된 선거운동 기간과 방식 등을 두고 예비후보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높다. 이 같은 불만은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팽배한데, 사실상 민선 1기와 같은 ‘깜깜이 선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도체육회는 지난 18일 마상호 전 전북도선관위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언론과 법조, 체육, 학계 관계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어 19일에는 도내 종목단체장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와 운동부가 있는 학교장 등을 포함한 351명의 체육회장 선거에 참여할 대의원들, 즉 선거인수를 결정했다. 향후 일정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 및 기탁금 납부(전북은 2000만원), 12월 6일부터 15일 0시까지 선거운동기간, 12월 15일 투표 등이다. 이런 가운데, 후보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는 부분이 바로 선거운동 방법과 기간이다. 대한체육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체육회장 선거운동 규정에는 기간 중 후보자들은 본인 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또한 후보자 이외에는 어깨띠나 웃옷 착용이 불가하고, 명함배포도 종목단체나 체육관련 사무실내에서는 금지된다. 사실상 정식적인 선거운동원이 없이 ‘나홀로’ 선거를 치르는 셈이다. 선거운동 기간도 9일 뿐이다. 다른 공직선거운동 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짧다. 또한 선거 당일 짧은 정견 발표 이외에는 후보자들 간의 정책 토론회도 예정돼 있긴 하지만, 후보들간 이견으로 열리기 힘들다. 이에 한 예비후보는 “아무리 체육계에서 오래 몸을 담았다고 해도, 후보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선거운동”이라며 “그런데 기간도 너무 짧고, 선거운동 방법도 너무 제한적이다. 지난 민선1기 선거 때와 달라진 게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체육인은 “후보들 대부분이 도내 체육인들이 아는 분들이긴 하지만, 공약과 정책보다는 세평을 듣고 찍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꼬집고 “어떤 후보가 전북체육 발전을 위해 어떤 공약을 내놓았는지 보고 판단하기에는 선거운동 시간과 정책 토론 기회 등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일반 공직선거와 달리 선거인단이 적어 선거운동 기간도 짧게 잡은 것인데, 현재로선 선거가 사실상 시작된 상황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차기 선거에 반영해 규정을 개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1.23 15:32

익산 부송중 ‘제1회 남원춘향배 전국유소년 배구대회’ 우승

익산 부송중(교장 이혜은)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남원춘향골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남원춘향배 전국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스포츠클럽협회와 남원시 배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 초, 중학교 26개 학교가 참가했다. 예선은 조별 리그전으로 결선은 토너멘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익산 부송중은 조1위로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전에서 경남 함양중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 경남 진주동중을 2:0로 꺾고 남중부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해 창단한 익산 부송중 배구부는 창단 2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으며, 2006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전국 제패라는 영예도 안았다. 부송중은 배구부 외에 배드민턴부, 피구부 등 총3개 종목의 스포츠클럽이 주로 중식시간, 방과 후 시간, 주말 등 여가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입상 실적으로 ‘2022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 3위, ‘2022 익산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1위, ‘2022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3위, ‘2022 익산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여중부 1위, 남중부 2위, ‘2022 전라북도 피구협회장배 한마음 피구대회’ 여중부 3위 등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혜은 부송중 교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유베날리스의 명언처럼 선진국형 학교스포츠클럽 생활화를 통해서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은 물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뇌세포 활성화로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 일석삼조의 교육 효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부송중 학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1.22 11:04

2022 전국청소년한마당 및 전국생활체육클라이밍대회 개최

전라북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과 (사)대한산악연맹 주관 대한체육회 주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및 전국생활체육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군산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전국 최대규모로 대거 출전해 열전을 벌였다. 대회 첫날인 19일에 치러진 전국생활체육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초등부 저학년(U-9) △초등부 고학년(U-12) △중등부(U-15) △ 고등부(U-18), 일반부 부문으로 리드 남녀 예선 및 결승경기가 진행됐다. 20일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초등부 저학년(U-9) △초등부 고학년(U-12) △중등부(U-15)△ 고등부(U-18)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고 부문별 시상뿐만 아니라 페어플레이상, 아차상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상을 하였다. 대회 이외에도 지난 10월 열린 2022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스피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범 선수의 시범등반 및 사인회와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행사(체험벽 설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쳤다. 김성수 도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유관기관과 단체, 산악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고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22.11.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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