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화합교례회 개최 6.3지방선거 당선인 국회의원 재보선 당선인 등 300여명 참석, 전북발전 다짐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북지역 당선인들이 상생과 협력,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원팀’이 돼 전북의 대전환과 대도약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
전북애향본부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전북 발전을 위한 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화합교례회’와 ‘인공지능시대, 어떻게 대응해 나아갈 것인가’ 특별강연이 16일 오전 전주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열렸다.
‘전북의 시대정신은 대전환’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교례회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인,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 당선인과 전북 광역의원(비례 포함) 당선인,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교례회는 유례 없는 치열한 선거였던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초청, 선거과정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흐트러진 민심을 추스르는 한편, 전북 현안과 지역의제를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자는 취지로 열렸다.
또 전북의 미래 설계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당선인 모두가 손을 맞잡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와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 김택수 전북도민일보사 회장 등 공동주최한 4개 기관장은 각각 이 도지사 당선인, 천 교육감 당선인, 박지원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당선인,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당선인 등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하고 “지역발전과 민생을 잘 챙겨달라는 도민 염원을 꼭 실행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이날 축사에서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미래를 설계해야 할 때”라며 “선거로 인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역동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전북의 변화의 기회를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북을 기업하기 좋은 곳, 청년이 머무는 곳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유례없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던 이번 선거에서 남은 일은 정파와 지역을 넘어 전북발전이라는 목표아래 소통하고 협력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 바로 전북이 됐는데, 당선인 여러분들이 역량과 지혜를 모아 열정을 불살라 전북을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당선자 여러분께서 보여주실 열정과 실천, 책임있는 리더십이 전북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조했다.
이 도지사 당선인과 천 교육감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각각 전북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 , 대전환의 전북교육을 위한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이 지사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에 준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앞으로의 도정은 포용과 통합의 도정, 더 낮은 자세로 도정 업무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현재 전북은 현대자동차 9조 원 투자, 피지컬AI, 제3금융중심지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지혜를 공유하겠다”고도 했다.
천 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은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넓은 마음으로 전쟁같은 선거의 모든 것을 용광로처럼 녹여가며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천 당선인은 “오늘 당선패는 축하패가 아니라 엄중한 상황의 교실을, 학교를 잘 이끌라는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당선 축하패 증정, 축사, 당선인 인사, 기념촬영, 이광형 KAIST 총장의 초청강연, 축하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곽영길 재경전북도민회 중앙회장과 이상순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주도로 건배제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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