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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 ‘전주혁신창업허브’, 공동연구·상생발전 구심점 기대
문 연 ‘전주혁신창업허브’, 공동연구·상생발전 구심점 기대
  • 김보현
  • 승인 2020.10.27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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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관한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시 교육·네트워크 등 지원
뿌리산업, 드론·PAV, 디지털·그린뉴딜 분야 등 44개 기업 입주
27일 전주시 팔복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전주혁신창업허브 개관식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27일 전주시 팔복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전주혁신창업허브 개관식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 신성장산업과 경제를 견인할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전주혁신창업허브’가 운영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27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송영진 전주시의원,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근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 내 ‘전주혁신창업허브’의 개관식을 가졌다.

전주혁신창업허브는 중소·창업기업들이 입주해 활동하는 임대형 거점센터로, 국비 135억 원 등 사업비 268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2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기관은 유사·관련 분야 기업들이 집약해 시너지를 내고 입주기업에는 행정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는 게 강점이다.

창업에서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단순한 임대형 입주공간을 넘어 기업성장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지난 2002년 조성된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의 제2의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48개 입주공간에 44개 기업이 입주했다. 기업들은 △뿌리산업 △메카트로닉스·ICT 융복합 △드론·PAV(개인항공기) △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 △지능형 기계부품 △디지털·그린뉴딜 등 첨단산업을 이끌 중소기업들로 구성됐다.

입주 기업 ‘비아 유한회사’관계자는 “분야별 지역 기업들이 한곳에 모이니 협조, 소통이 적극적이다. 이는 불필요한 경쟁이 아닌 공동연구·공모 프로젝트 등의 상생발전·사업규모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팔복동의 전주혁신창업허브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노송동의 ICT지식산업센터, 대학과 협력하는 산학융합플라자 등 지역경제를 살려낼 거점 공간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전주가 선점해온 탄소, 수소, 드론 등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키우고 지역기업의 성장에 기반한 글로벌 강소기업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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