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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제일고 김수양양 태권도 전국대회서 우승

진안고원의 소녀가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진안제일고 1년 김수양양은 7일 제3회 세계 주니어 태권도 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핀급에서 1위를 차지, 태권도공원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는 군민들을 위로했다.

 

김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운동을 시작, 전국대회 입상경력이 풍부한 발군의 실력을 보여왔다.

 

이번 우승한 대회는 최근 3년간 전국대회 3위권이상의 입상자들만 참가해 진정한 승부를 가린 대회여서 진안낭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쾌거라는 체육계의 평.

 

김양이 태권동자의 꿈을 키워온 진안제일고는 올해 태권도부를 창단해 현재 5명의 선수들로 조직된 미미한 태권도부를 운영하고 있지만 김양의 선전으로 붐이 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교 송환즙 교장은 “방과후 취미활동으로 운동을 시키고 있는데 인삼의 고장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면서 “마침 태권도공원 유치가 온 군민의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때에 낭보를 전할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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