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당의장 경선에 나선 후보 8명이 오는 23일 새만금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새만금 공사현장에 도착해 새만금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11시50분 부터 50분동안 헬기와 선박을 이용해 새만금 공사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어 후보들은 전주로 이동해 오후 1시50분 전주시 진북동 전주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전주방송(JTV) 주관으로 오후 3시40분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50분동안 전북학생종합회관에서 열리는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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