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항소심 선고기일이 다음달 21일로 결정됐다.
서울고법 새만금 항소심 재판부는 28일 원·피고측간의 변론을 종결하고 12월 21일 오후 1시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리에서는 무효청구와 거부회신 취소청구와 관련된 원고적격 여부 등의 쟁점사안을 놓고 원·피고측이 4시간에 걸친 공방을 벌였다.
한편 새만금사업설명 원로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서울고법 특별부를 방문, 새만금 방조제 현장에서 내방객 3만2000명으로부터 받은 ‘새만금 조기완공 촉구 탄원서’ 명부를 재판부에 전달했다. 협의회 대표 김종수 전 도의원은 지난 10일부터 서울고법 앞에서 새만금조기완공 촉구 1인 시위를 18일째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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