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회원권 기준시가 고시
상떼힐익산골프장 회원권(일반회원권 기준)의 기준시가가 지난 6개월사이 전국 골프장 가운데 가장 큰 폭(20%)으로 급락하며 전국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세청이 도내 6개 골프장 14개 회원권을 포함, 전국 180개 골프장 373개 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지난 달 31일 고시한 결과 지난 2월보다 평균 3.9% 하락했다.
도내 골프장의 경우 신규회원권 3개를 제외한 11개 회원권 중 5개는 하락하고 나머지 6개는 변동이 없었다.
가장 기준시가가 높은 회원권은 상떼힐익산의 VIP회원권(신규)이 3억6000만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익산의 베어리버 일반회원권과 군산 VIP회원권이 2억25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전주샹그릴라 주중특별회원권이 2억1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기준시가는 상떼힐익산의 일반회원권으로 2400만원이었다.
한편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 과세에 활용되는 기준시가는 거래시가의 90%(시가 5억원 이상 회원권은 95%)에서 산정됐으며 이달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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