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노인들만을 골라 미처 검증되지 않은 건강식품을 사기 판매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이들 판매원들은 가을걷이가 끝나 농촌 주민들이 여유 돈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반 강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노인들은 만병통치약이란 말만 일방적으로 믿고 별다른 의심없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그러나 제품 자체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조잡한 식품인데다 계약 자체도 자신들 한테만 유리하게끔 작성해버려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
농민들을 봉으로 일삼는 사기 판매는 근절시켜야 할 과제다.여름내 쉬지도 못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벌은 돈을 이들 사기 판매원에게 넘겨 주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사회악 근절 차원에서 강력한 단속을 벌여야 한다.농촌 노인들은 이들 판매원들의 사기 판매에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여행을 보내준다거나 공짜로 선물을 주고 공연을 해주는 바람에 물건을 결국 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갈수록 수법이 치밀하고 지능화 돼가고 있어 피해 사례만 늘어가고 있다.
예전에도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는 방문 판매가 있었다.그 당시에는 약장사라해서 제법 그럴듯하게 공연단까지 꾸려가며 건강보조식품등을 판매한 바람에 낭만적이기도 했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가 상품을 일방적으로 판매하거나 전혀 구입 신청한 일이 없었는데도 개인 정보를 교묘히 빼내 마구 물품을 배송한후 대금을 청구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억장이 무너져 내릴 일이다.도시에 있는 자식들한테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다.이 때문에 가정불화가 나거나 대금 마련을 위해 비싼 사채까지 끌어 쓰는 사례도 있다.
아무리 쉽게 돈 번다고해도 노인들을 등친다는 건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제대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불량식품 갖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는 사기다.그간 불량식품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아왔는가.돈벌이에 급급해도 자신의 부모에게는 이같은 짓을 못할 것이다.남의 부모도 내 부모나 다름없다.순진한 노인들을 상대로 한 이같은 사기판매행위는 건전한 농촌 공동체를 파탄시키는 장본인들인 만큼 엄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아무튼 식품과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자재를 갖고 노인들을 현혹하는 행위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피해자도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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