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몫 찾기 사업' 추진
김제시가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사업을 위한 새만금 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제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범시민위원회 구성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갖고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조경상 기획감사실장은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통해 "고군산 군도가 1914년 옥구군 미면에 편입되었지만 김제 땅 이었다는 사실을 직시, 그동안 정책개발 T/F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범 시민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새만금 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 구성 기본계획을 10월 중에 수립하고 11월에 시 추진위원회 168명 및 읍면동 실무위원 1017명 등 총 1185명으로 범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년 초 새만금 공동 범시민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새만금 주도권 확보 초기 여론을 확산하고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새만금 우리 몫 찾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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